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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치매예방스포츠협회(KDPSA), '치매예방 댄스'로 초고령사회 해법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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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9회 작성일 25-07-02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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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령사회 치매 문제, 전문 강사 양성으로 선제적 대응


전장원 기자 ㅣ 등록 2025.07.02 12:06

(국민문화신문) 전장원 = 2025년 7월 1일 – 한국치매예방스포츠협회(회장 한희라)가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치매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전문적인 치매예방 댄스 강사 양성을 7월 1일부터 진행하고 있다.

 

이번 하반기 강사 양성 교육은 건강한 장, 뇌, 근육을 위한 심층적인 이론 교육과 이를 기반으로 한 치매 예방에 효과적인 댄스 동작 실습을 결합하여 진행된다.

 

고령화가 가속화되면서 치매는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닌, 국가적 문제이자 가정의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따라 치매 예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특히 활동적이면서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치매예방 댄스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협회의 박민식 자문위원은 "치매는 이제 국가적 문제로, 한국치매예방스포츠협회가 그 해결에 앞장서게 되어 매우 뜻깊다"고 강조했다. 한국치매예방스포츠협회(KDPSA)는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발맞춰 지속적인 이론 및 실기 교육을 통해 높은 전문성을 갖춘 강사진을 양성할 계획입니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강사 교육을 통해 배출될 전문 강사들은 치매 예방의 최전선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며, "체계적인 교육 과정을 통해 실력 있는 강사들이 양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치매예방 댄스 강사 과정은 경력단절 여성은 물론, 새로운 직업을 모색하는 남녀 모두에게 매력적인 신직업으로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건강과 직업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사회적 기여 또한 클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치매예방스포츠협회는 앞으로도 치매 예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전문 인력 양성에 힘써 건강한 사회 구현에 기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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