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치매예방, 전국으로 확산시킬 10인의 새 지부장 임명

[콜라보뉴스 강명훈 기자] 고령화 사회의 핵심 과제인 치매 예방에 앞장서는 한국치매예방스포츠협회(회장 한희라)가

지난 2025년 7월 29일(월) 오후 3시,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소사로 소재 본부(3층)에서 전국 각 지부장 10명에 대한 임명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임명식은 협회가 전국적인 조직력을 강화하고 치매 예방 활동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임명식은 전국에서 치매 예방 스포츠 활동을 선도할 새로운 지역 리더들을 맞이하며, 협회의 전국 네트워크를 본격적으로

확장하는 신호탄이 되었다. 행사에는 임명장을 수여받은 10명의 신임 지부장들과 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엄숙하면서도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한희라 협회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임명된 지부장님들은 각 지역에서 치매 예방 스포츠 활동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위한 실천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이기수 고문 또한 축사에서 "치매 예방은 개인을 넘어선

사회적 과제"임을 강조하며, "협회가 전국 각지에서 더욱 큰 책임감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임명된 지부장들은 협회의 비전을 실현하는 핵심 리더로서, 지역사회 내 다양한 치매 예방 스포츠 프로그램 보급,

전문 지도자 양성, 어르신 대상 교육 활동 등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협회는 이번 임명식을 계기로 전국적인 치매 예방 활동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고, 더 많은 어르신들에게 치매 없는 건강한 삶의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한국치매예방스포츠협회의 지부장 임명식과 함께 같은 날 오후 1시, 콜라보뉴스 기자단 임명식도 진행되어

시민 참여형 미디어 플랫폼으로서의 첫걸음을 내딛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처럼 두 행사가 함께 진행된 것은 지역과의

연결과 사회적 연대의 중요성을 더욱 깊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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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말미에는 모든 내빈들과 새롭게 임명된 전국 지부장 그리고 건강기자단이 함께 단체사진 촬영을 하며 이 날의 의미를 더욱 빛나게 했다.

치매 예방에 앞장서기 위해 전국적 조직력을 갖춰 긴밀한 네트워크를 형성해 가고 있는 한국치매예방스포츠협회가 앞으로 많은 성과를 이뤄내 줄 것으로 기대된다.

강명훈 기자 hantol7@collab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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