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노년의 삶, HW브레인피트로 활력 충전! 한국치매예방스포츠협회, 전국 지부장 임명으로 문화 향유 기반 넓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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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노년의 삶, HW브레인피트로 활력 충전! 한국치매예방스포츠협회, 전국 지부장 임명으로 문화 향유 기반 넓힌다
- 최환 기자
- 등록 2025.07.30 21:55
한국치매예방스포츠협회 회장 한희라가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
(국민문화신문) 최환 기자 = 급속한 고령화 시대를 맞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품격 있는 노년은 우리 사회의 중요한 문화적 과제이다.
이 해답을 제시하는 한국치매예방스포츠협회(이하 협회)가 지난 2025년 7월 29일(월) 오후 3시, 경기도 부천시 본부에서 전국 10개
지역을 이끌어갈 신임 지부장 임명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임명식은 협회가 자체 개발한 뇌 활성화 프로그램 ‘HW브레인피트’를
전국 각지에 보급하고, 어르신들이 문화적으로 풍요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기반을 확대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HW브레인피트: 뇌 건강을 통한 문화 활동의 확장
새롭게 임명된 10인의 지부장은 협회의 핵심 프로그램인 HW브레인피트를 통해 어르신들의 뇌 기능을 활성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다채로운 문화 활동 참여를 독려하는 데 앞장설 핵심 리더이다. HW브레인피트는 기억력, 집중력, 판단력을 증진시키는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스포츠 활동 프로그램으로, 뇌 건강 증진이 곧 활발한 사회 참여와 문화 향유의 필수 조건이라는 협회의 철학을 담고 있다.
임명식에 참석한 한희라 협회장은 "오늘 임명된 지부장들은 HW브레인피트의 가치를 전국에 알리고, 뇌 건강 증진을 통해 어르신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문화생활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HW브레인피트 지도자 양성과 치매예방 프로그램
보급을 통해 어르신들이 치매 걱정 없이 활기찬 노년을 즐기며, 삶의 질을 높이는 문화적 기반을 함께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이기수 상임고문 역시 "HW브레인피트는 개인의 건강을 넘어선 사회 전반의 문화적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도구이다"라고 강조하며,
협회의 전국적인 활동이 가져올 긍정적 파급효과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한국치매예방스포츠협회의 관계자 일동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실비아 디플로마: 국제적 전문성으로 삶의 질 향상 기여
협회는 HW브레인피트 프로그램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실비아 왕실로부터 공인받은 학위인 '실비아 디플로마' 취득을
적극 장려하고 있다. 이는 치매 예방 스포츠 지도자들이 국제적인 전문성을 갖추도록 하여, 어르신들에게 단순한 운동을 넘어
고품격 인지 문화 활동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이번에 임명된 지부장들 또한 HW브레인피트 지도자 양성과 더불어 실비아
디플로마 교육 과정을 이수하며,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뇌 건강과 문화적 삶을 책임지는 전문 역량을 확고히 할 예정이다.
새롭게 임명된 지부장들은 각 지역사회에서 HW브레인피트 프로그램 보급, 전문 지도자 양성, 그리고 어르신 대상 교육 활동을
전개하는 데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협회는 이번 임명식을 통해 전국적인 HW브레인피트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고, 더 많은
어르신들에게 치매 없는 건강하고 문화적인 삶의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HW브레인피트라는 혁신적인 프로그램을 앞세워 전국적인 조직력을 갖추고 긴밀한 네트워크를 형성해 가고 있는 한국치매예방
스포츠협회와 10인의 전국지부장이 앞으로 대한민국 어르신들의 삶에 어떤 긍정적인 문화적 변화를 가져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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