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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치매예방스포츠협회, 정은경 자문위원 초청 ‘1기 강사 역량강화’ 특강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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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0회 작성일 25-12-02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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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과 웃음의 만남” 정은경 위원, 치매예방 교육의 새 지평 열다

MBC·KBS 예술단 출신 정은경 위원, 현장 중심의 실전 강의 노하우 전수

댄스와 웃음치료 접목한 독창적 프로그램으로 강사 전문성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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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치매예방스포츠협회 제공)

(콜라보뉴스 장미란 기자) 한국치매예방스포츠협회(회장 한희라)는 지난 2025년 11월29일, 협회 소속 1기 강사들의 전문성

함양과 역량 강화를 위해 정은경 자문위원을 초청하여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고령화 시대에 맞춰 치매 예방 교육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현장에서 활동하는 강사들에게 실질적인 지도법과

차별화된 강의 스킬을 전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강을 맡은 정은경 자문위원은 수원대학교 무용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L.A Jazz School 연수, EDGE Performing Art Center 및

3rd ST Dance Academy를 수료한 재원이다. 특히 MBC 방송국 예술단 재즈 트레이너와 KBS 방송국 예술단 안무자를 역임하고,

MBC 및 동아 문화센터, 'Eye 4 Star' 등에서 재즈 강사 및 안무가로 활동한 바 있는 베테랑 지도자다.


정 위원은 이날 교육에서 단순한 이론 주입이 아닌, 본인의 풍부한 무용 및 안무 경력을 살린 ‘활동 중심의 강의법’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웃음치료와 신체 활동을 자연스럽게 결합하여, 어르신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교육 몰입도를 높일 수 있는

현장 맞춤형 교수법을 중점적으로 지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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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자문위원. 사진 = 한국치매예방스포츠협회 제공)


교육에 참여한 1기 강사들은 “화려한 경력을 가진 정은경 위원님의 노하우를 직접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며, “특히 실제 현장에서

대상자들과 소통하며 어떻게 분위기를 이끌어가야 하는지 구체적인 방법을 체득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되었다”고 입을 모았다.

한국치매예방스포츠협회 전장원사무국장은 “정은경 자문위원의 전문적인 예술 감각과 지도력이 강사들의 실전 역량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강사들이 현장에서 최고의 퍼포먼스를 낼 수 있도록 다양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치매예방스포츠협회는 체계적인 교육 커리큘럼을 통해 전문 강사를 양성하며, 국민 건강 증진과 치매 없는 건강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장미란 기자 jjhh0124@collab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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